본문 바로가기

든든전세주택 도입과 공급 계획 입주자모집

있잖아?? 2024. 6. 20.

최근 LH(한국토지주택공사)가 발표한 든든전세주택 사업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든든전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, 신축 매입임대 주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합니다. 이 정보는 주거 안정을 추구하는 많은 분들에게 유익할 것입니다.

든든전세주택: 무엇인가?

든든전세주택은 2024년에 새롭게 도입된 공공임대주택 유형입니다. 주로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, 신혼부부, 청년층을 지원 대상으로 하여, 시세의 90% 수준의 전세 형태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제공합니다. 입주자 선발 시 다자녀 또는 신생아 가구에게 가점을 부여해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​​​​.

주요 특징

  1. 주택 유형 및 규모: 든든전세주택은 중형평형(전용면적 60~85㎡)의 신축 주택으로, 3-4인가구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.
  2. 임대 조건: 주변 전세가격의 90% 수준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, 임대료는 주변 전세가격 대비 저렴합니다.
  3. 입주자 선발: 입주자 선발 시 무주택 다자녀 가구 또는 신생아 가구에게 가점을 부여하여 우선 입주 기회를 제공합니다.
  4. 지원 대상: 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, 신혼부부,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합니다.

추가 매입 및 공급 계획

  • 2024년 추가 매입 목표: 든든전세주택 5천 호와 신축매입약정 주택 5천 호 등 총 1만 호를 연내 추가 매입할 계획입니다.
  • 지역별 공급: 수도권에 7천 호(70%), 비수도권에 3천 호(30%)가 공급됩니다. 서울에는 2천 호, 경기·인천에는 5천 호가 배정됩니다​​​​.
  • 장기 계획: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 3만 호를 추가로 매입하여 총 7.6만 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​​​​.

사업자 지원 방안

  • 자금 지원: HUG와 협업하여 신축매입임대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한 PF대출 보증을 도입합니다. 이를 통해 사업자는 총 사업비의 90%까지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  • 세제 혜택: 신축 매입약정 주택 건설을 위해 토지를 매도하는 경우 양도세를 10% 감면하며,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도 10% 감면합니다. 이와 함께, 양도세 및 취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2027년 말까지 연장 추진합니다.
  • 용적률 완화: 법령상 용도지역별 최대한도의 120%까지 용적률을 완화하여 사업비 부담을 경감시킵니다​​.

제도적 인센티브

  • 세제 감면: 양도세 및 취득세 감면 일몰기한을 올해 말에서 2027년 말까지 연장 추진합니다.
  • 건축기준 완화: 신축매입약정 주택의 건축기준을 완화하여 법상 상한의 120% 범위 내에서 지자체 조례에 따라 용적률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신축매입약정 주택을 역세권 및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건설할 경우, 주차장 기준 완화도 가능합니다.

정책 배경 및 목표

  • 저출산 대응: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생아와 다자녀 가구, 청년층을 주요 공급 대상으로 하여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자 합니다.
  • 공공 역할 확대: LH와 국토교통부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주택 공급 감소에 대응하여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고, 이를 통해 서민층과 중산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자 합니다​​​​.

 

입주 신청 방법 및 참고

입주를 희망하는 무주택자는 LH 청약플러스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에 접속하여 입주자 모집 공고된 주택의 세부 정보와 입주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각 포털의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:

참고자료

  • LH 청약플러스: 매입기준 및 매입절차 등은 LH 청약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공고문을 통해 지역별 담당자와의 상담도 가능합니다​​.

든든전세주택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새로운 공공임대주택 유형입니다. 저렴한 전세가격과 장기 임대 조건, 입주자 선발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, 사업자에게는 자금 지원과 세제 혜택, 용적률 완화 등의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더 많은 가구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 입주 희망자는 LH 청약플러스와 HUG 안심전세포털을 통해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. 앞으로의 공급 계획에도 관심을 가지고,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 
 

 

 

 

댓글